전남 신안 섬 여행에서 만났던 섬 해설사 주민은 그곳에서 11대째, 350년을 살고 있다고 했다. 섬 주민들의 근황은 물론이고 숲에서 자라는 나무 하나하나, 갯벌의 낙지와 곱창김의 성장 상태까지 훤히 꿰고 있었다. 100여 명 남짓이 모여 사는 작은 섬이니 오죽할까. 도시는 돈 벌기 쉽고 생활이 편리하지만, 우리 동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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