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후 일본은 패망했지만 뒤이어 미군과 소련이 한반도로 들어왔다. 그들은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북한이 분단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는데, 하필 그 경계에 놓여 있던 포천조차 한동안 갈라져 있었다.포천 땅을 지나는 43번 국도가 북으론 철원을 거쳐 원산까지, 남쪽으론 의정부에서 서울 수유리로 들어가는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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