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가을 바다여행 마지막 날이었다. 맨드라미 축제가 열리는 병풍도로 향했다. 섬에서 꽃을 볼 수 있다니 호기심이 발동한다. 맨드라미는 시골 화단에 심었던 적이 있어 고향을 찾는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 병풍도는 송도항에서 배로 30여 분 거리다. 증도, 임자도 등의 섬을 가기 위해서는 지도를 거쳐야 한다. 무…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 윤석열,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대담한 계획’을 제안
- EasyJet은 좌석을 제거하여 더 적은 수
- 이것이 이 라이브 페이지의 전부입니다.
- 중국락다운 공포에 증시 폭락
- 브라질카니발 ‘보우소나루’ 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