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아름답지만 너무 슬픈 제주 여행지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과 대정읍 사이엔 일제 강점기 시절 남겨진 흉물스러운 현장, ‘알뜨르 비행장’이 펼쳐져 있다. 그 이름 참 예쁜 ‘알뜨르’는 아래 벌판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어다. 제주도에서는 상대적으로 해안과 가깝고, 넓고 평평한 곳을 ‘알뜨르’라고 한다.가을비 그친 다음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에 알뜨르 …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세조가 목욕했다는 이곳… 탄성이 절로 나오는 전망

충북 영동은 아름다운 산과 맑은 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백두대간 삼도봉 서쪽에 있는 민주지산에서 시작한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여러 곳에서 생긴 물이 골짜기를 따라 굽이쳐 흘러 금강 물줄기를 이룬다. 그곳에 월류봉(月留峰)이 있다. 달이 머물다 가는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월류봉이 보이고 초강천이 흐…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목장길을 따라 걷는 듯한 일자산

서울의 최동단 강동구 일자산은 해발 높이가 겨우 130여 미터에 불과해서 노약자들도 부담없이 거닐어 볼 수 있는 산책길이다. 왼편으로는 둔촌동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경기도 하남시와 맞닿아 있으며 북으로는 명일공원과 상일동산이 있다. 산의 명칭은 지세가 한일자 모양으로 생겨서 붙여졌으며 산자락을 따라 길동생태…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호주에서 만난 강원도 산골 계곡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올라갈 계획이다. 다음 목적지는 동해안 북단에서 가장 큰 도시, 인구도 15만명이 넘는 케인즈(Cairns)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다. 야영장 서너 곳에 전화했으나 빈자리가 없다. 여러 번 시도 끝에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야영장을 예약할 수 있었다. 국립공원(Barron Gorge Nation…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쇠락한 동네에 불 지필 ‘성냥마을’에 바라는 것

지난 16일, 의성의 ‘성냥 마을’을 다녀왔다. 성냥 마을이란 경북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성광성냥 공장 주변 마을을 이르는 이름이다. 성광성냥 공장 이야기를 기사로 쓴 게 이태 전인 2019년 3월이다. 코로나19로 막혀 버린 2년여 동안 이 마을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다(관련 기사 : 딱 하나 남은 성냥공장, 이대로 보내…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전세계 1500만 홀린 머드맥스인데… 어촌계장의 고민

조회 수 1500만 뷰. 이보다 ‘핫’ 할 수 없다. 인구 18만 명의 충남 서산시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9월 3일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동영상 때문이다. 이 동영상은 서산 주요 관광지와 가로림만 갯벌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출연했다. 화려한 카메라 움직임과 갯벌을 질주하는 경운기 그리고 주민들…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사진] 가을 소풍 이곳 어때요? 간월호 코스모스길

간월호를 따라 알록달록 핀 코스모스길이 충남 서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스모스길은 서산의 한 자원봉사단체인 ‘들길따라 꽃길따라 봉사단’이 지난 2019년부터 천수만A지구 간척지 농로를 따라 간월도 방향으로 약 8Km 길이로 조성했다.이후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여러 가지 색깔의 코스모스가 추석 연휴 시…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다시 공개되는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미리 만나보시죠

‘지리산의 지붕 없는 박물관’로 불리는 구례 화엄사는 국내 최대 목조 건축물인 각황전을 비롯해 5점의 국보와 8점의 보물 그리고 2점의 천연기념물을 보유한 지리산 최대의 사찰입니다.그중에도 화엄사 각황전 뒤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에는 아주 특별한 국보인 석탑이 우뚝 서 있습니다. 이 탑은 국보 제35호…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홍성의 숨은 명소… 석당산 꽃무릇, 그리고 노을

꽃말은 ‘참사랑’, 산 중턱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매년 9~10월 개화하는 ‘꽃무릇’은 주로 붉은색이다.홍성 결성면 석당산에 가면 붉은 꽃 ‘꽃무릇’ 천지다. 흔히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주로 사찰 근처나 나무들이 우거진 곳에 심어져 있는 여러해살이꽃이다. 석당산 초입부터 ‘꽃무릇’이 만개’꽃무릇’과 ‘상사화’…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

자동차 후진 못하면 조심하세요, 공포의 제주 오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는 정상 바로 아래의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오름이 있다. 서귀포시 중문과 산방산 사이에 동서로 길게 가로누운 군산(軍山) 오름이다. 대평리 넓은 들에 우뚝 솟아 있어서 제주도의 오름과 바다를 내려다보는 경치는 제주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다.감산리 안덕계곡에서 대평리(서난드… 기사 더보기 링크모음 ☜ 한번 알아보기~ 추천 기사 글